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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꿀팁

청양고추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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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에 꼭 있는 식재료 매콤한 청양고추를 대량 구입 시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결혼하고 청양고추를 구입하고 그냥 냉장고에 팩 채로 넣어두니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는 것을 보고 먹기 좋게 정리해서 조금 더 오래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청양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2. 꼭지를 다 떼어 냅니다.

3.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 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손질을 한 뒤에 집에 남는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셔도 좋고 인터넷으로 플라스틱 용기를 저렴하게 구매하시어 정리를 하셔도 좋습니다. 큰 통은 유자청을 다 먹고 깨끗하게 세척한 뒤 사용을 했고 작은 통은 초콜릿을 만들고 남은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하였습니다.

 

자르지 않은 청양 고추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주시고 먹기 좋게 자른 청양고추는 냉동실에 넣어서 빠르게 요리를 해야 할 때 꺼내서 요리를 하면 간편합니다. 자른 청양고추가 붙을 경우에는 플라스틱 통을 흔들거나 싱크대에 살짝 두드려 주면 바로 떨어지게 됩니다.

 

◎ 청양고추

 

청양고추는 캅사이신의 다량 함유로 매운맛이 강한 만생종 고추입니다. 제철은 6월 ~ 11월이며, 청양고추는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내고 싶거나 느끼함을 잡아주고 싶을 때 많이 사용되며 입맛을 돋우기에 아주 적합한 재료입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캅사이신이 다른 고추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또한 향기가 강하고 과피가 두꺼워서 오래 저장해도 맛이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낮고 빛이 적으면 수확이 줄어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청양고추를 고르는 방법은 색이 진하고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마른 청양고추는 붉은 윤기가 흐르면서 길이가 너무 길지 않은 것이 맵습니다. 청양고추의 효능으로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중요한 면역력 강화, 시력보호, 암 예방, 소화촉진 그리고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캅사이신 성분이 다른 고추에 비해 월등하여서 기초대사율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량 섭취할 경우 탈이 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 풋고추

 

풋고추 6월 ~ 11월 여름에 제철이며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풋고추의 구입 방법은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게 선별된 것이어야 좋으며 과형은 크고 깨끗하며 윤택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가 매끈하고 짙은 녹색을 띠며 두꺼우면서도 연한 것이 좋습니다. 풋고추 손질 방법은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신경 써서 씻어야 하며 꼭지를 떼어낸 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풋고추는 날로 먹기도 하고 조림으로 먹기도 하며 장에 절여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아찌, 조림, 전, 잡채, 튀김 등에도 이용합니다. 풋고추의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멸치가 적합한데 이유는 멸치에 부족한 비타민A를 풋고추가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풋고추의 효능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풋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비타민A 등 각종 미네랄 영양소가 많아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 건고추

 

건고추는 상태가 양호한 홍고추를 햇볕에 말린 것으로 고춧가루를 만드는데 쓰이게 됩니다. 건고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가 호흡기계통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구입할 때는 석택이 선홍색으로 선명한 것이 좋으며 표피가 두껍고 매끈하여 주름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붙어 있으며 모양이 균일하고 이물질과 탈락 종자가 없는 것이 좋으며 병충의 피해품이 혼입 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건고추는 곱게 갈아서 고춧가루로 이용되며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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