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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꿀팁

[homemade] 슈퍼푸드 토마토 쥬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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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푸드 슈퍼푸드 토마토!!



요즘 복땡이가 생기고 입덧이 심해져 아침에는 밥 대신 토마토 쥬스를 먹기 시작했다.

토마토, 사과, 딸기,바나나 등 야채 과일들이 엄청 땡기는걸 봐서는 딸인가? 태몽은 몇개나 아들꿈이지만!

매일 토마토 쥬스를 먹게 되면서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어디에 좋은지를 알게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알아 보게 되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이며,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뇌졸증, 심근경색 예방, 

혈당저하, 암예방의 효과가 있다. 



토마토와 바나나를 주로 갈아서 마셨지만 오늘은 바나나가 떨어져서 사과를 

넣고 같이 갈아 보았다.



얼음을 넣고 같이 갈아마시면 너무 걸쭉하지도 않고 

나중에 컵에 담았을때 먹기도 더 편해서 얼음을 조금 넣고 갈아 마시고 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므로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몸에 

잘 흡수 되기 때문이다.




토마토를 끓는물에 살짝 데치게 되면 껍질을 벗겨내기 아주 쉽고

팁으로 토마토 밑 부분에 십자로 칼집을 내어 주면 더 편리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다.



너무 달달하지 않으면 맛이 없으니까 꿀도 1~2스푼 넣어준다.

이건 먹어보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넣어 갈아주면 된다.



처음에 너무 크게 넣으니 잘 갈리지 않는 것 같아서 적당하게 잘라 믹서기에 넣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우유를 넣어도 되고 다른 과일을 추가해서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이러한 유럽 속담이 있다. 즉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이다.


아침에 남편한잔, 나한잔 갈아 마시고 건강도 챙기고

일단 맛있어서 좋다. 질릴때 까지 매일매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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