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중기

임신중기 태교방법 & 태교종류 안녕하세요. 오늘로 20주 3일 차 복땡맘 브라우니입니다. 요즘 부쩍 태교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다가 서로 맞지 않은 의견도 있고 해서 태교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태교의 목적은 태아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기와 엄마가 교감하고 이상적 태내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고 합니다. 1. 태교를 위한 마음가짐 태아 심리학에 따르면 태아는 수정되는 순간부터 의식이 생긴다고 합니다. 많은 아이가 배 속 생활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으며, 그 안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잉태의 뜻은 '아이를 품다'로, 배 속 아기를 독립된 생명체로 보는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수정되는 순간부터 배 속 아기를 또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고 아기와 공존하는 생활법을 배우는 것이.. 더보기
임신중기 임신부 건강관리 팁 임신중기 임신부의 안전한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태동의 시작을 기억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게 임신 5개월 정도면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동은 아기가 엄마에게 처음으로 보내는 신호이며, 태아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처음 태동을 느낀 날을 기록해두면 태아의 발육 상태를 판단하고 출산 예정일을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체중 변화를 주목한다. 입덧이 가라앉으면 식욕이 돌아와 과식하기 쉽습니다. 적당한 영양 섭취는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비만이 되어 여러 가지 임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20주까지는 주당 0.32Kg, 임신 20주부터 막달까지는 주당 0.45Kg의 체중 증가가 적당 합니다. 임신 기간 40주 동안 약 11.5~16Kg .. 더보기
임신중기 임산부 생활 팁 10가지 임신 중기(4~7개월)가 되면 엄마의 몸과 마음이 안정기에 접어듭니다. 하지만 태아의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잘 먹고 잘 쉬어야 합니다. 또 엄마의 감정이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스트레스 조절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1. 복대를 착용한다. 복대는 배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아 태아를 고정해주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통이 심할때 복대를 착용하면 허리를 곧게 펴게 되므로 자세가 좋아지고, 배의 무게가 분산되어 허리가 편안해집니다. 아랫배는 약간 단단하게, 윗배는 조금 느슨한 듯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꽉 조이면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고 정맥류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복대를 착용하기 번거롭다면 신축성이 뛰어난 임신부용 거들을 입는데 거들 역시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