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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임신후기 8~10개월 건강 지키기 안녕하세요. 8개월 차 (29주 1일) 복땡이 맘이 되어 임신 후기에 주의해야 할 점이나 알아두면 좋은 점 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는다 천천히 성장하던 태아가 골격과 근육을 완성하기 위해 빠르게 몸무게를 늘려 나가게 됩니다. 임신 후기 7주 동안 신생아 몸무게의 1/3 ~ 1/2 정도가 채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부의 몸에 필요한 영양이 많아지는데,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이 단기간에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출산이 가까워졌다고 방심하지 말고 매일 체중을 체크하고 고영양,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쌀밥 대신 현미, 콩 등을 섞은 잡곡밥을 먹고 매 끼니 채소 반찬을 많이 먹는 것이 방법입니다. 산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난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식단.. 더보기
임신중기 임신부 건강관리 팁 임신중기 임신부의 안전한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태동의 시작을 기억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게 임신 5개월 정도면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동은 아기가 엄마에게 처음으로 보내는 신호이며, 태아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처음 태동을 느낀 날을 기록해두면 태아의 발육 상태를 판단하고 출산 예정일을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체중 변화를 주목한다. 입덧이 가라앉으면 식욕이 돌아와 과식하기 쉽습니다. 적당한 영양 섭취는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비만이 되어 여러 가지 임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20주까지는 주당 0.32Kg, 임신 20주부터 막달까지는 주당 0.45Kg의 체중 증가가 적당 합니다. 임신 기간 40주 동안 약 11.5~16Kg .. 더보기